LG유플러스는 보안 시장 1위 사업자 에스원과 손을 잡고 통신과 보안사업의 전방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25일 양사는 통신-보안 융복합 사업 과제 발굴과 확대 방안 마련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B2(BBusiness to Business·기업간 전자상거래) 영역에서 통신 상품과 보안 서비스간 결합을 추진하고 B2C(Business to Consume·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) 부문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찾는다.
에스원은 LG유플러스 사업장에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고, LG유플러스는 에스원에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와 양질의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데 주력한다.
